[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언, 서준, 이휘재가 '슈퍼맨이돌아왔다'를 떠난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서언, 서준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 형제를 데리고 한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너희 저거 기억 안나?”라고 물었고, “너희 한 살 때 돌 때 여기 와서 사진 찍었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휘재의 노력으로 힘들게 찍었던 돌 사진이 비춰졌고, 폭풍 성정한 지금과는 다른 아가아가한 사진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휘재는 5년 전 그때와 똑같은 의상을 준비했고, 서언이와 서준이는 스스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촬영 때 울지도 않고 예쁜 표정, 장난스런 표정, 퉁명스런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어 보였고 밝고 씩씩하게 자란 쌍둥이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3인조 누드 컨셉까지 모두 마친 이휘재와 아이들은 리마인드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 문정원에 선물했다. 앨범 첫 장에는 “서언 서준과 함께한 48시간의 육아일기를 마치며”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문정원은 그 동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앨범에 “너무 좋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앨범의 사진 한 장 한 장을 들여다 보던 문정원은 일명 짹짹이 시절의 서준이를 발견했고, "서준이는는 신생아실에서도 말 잘 할거라고 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전보다 애교가 조금은 없어진 쌍둥이에게 이휘재는 "너희 애교 때문에 아빠가 힘들어도 버텼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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