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입담의 대가들이 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론) 563회에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전직 프로게이머 홍진호, 전 체조선수 현 볼링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홍윤화의 성대모사 “얼~마나 맛있게요”로 더욱 주목 받은 이혜정은 이날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혜정은 “제가 그 이야기를 한 건 맞는데 그렇게 과장되게 하지는 않았다. 근데 홍윤화 씨 덕분에 빵 떴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예능의 러브콜을 받는 것에 대해 “방송에서 누가 이야기 할 때 막 끼니까 다 편집이 되더라. 누가 얘기하면 귀를 쫑긋하고 내가 낄지 빠질지 생각하면서 듣는다. 아까 홍진호가 말을 하는데 침이 튀더라. 이때 내가 말을 해야할까 생각했지만 빠져 있었다”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썸을 뿌린다는 홍진호는 박나래의 나래바에 진출한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정말 하드코어였다. 2박 3일 동안 갇혀있었다. 중간에 스케줄이 있었는데 간다고 하면 소지품을 뺏는다. 그래서 다시 가야 했다”라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한 번도 1분도 취한 적이 없다. 재미있어서 취하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신수지는 공개 열애 중인 장현승을 언급했다. 선 열애설 후 열애인정을 했던 신수지는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이 기자분께 이야기 한 것 같다. (연애) 초반부터 알고 계셨던 것 같다”며 “볼링장에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만약 열애설이 나면 인정을 하려고 했다. 열애 인정을 0.1초 만에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100만 구독자를 거느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수익에 대한 언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사배는 어떻게 수익을 책정하냐는 말에 “수익 창출구조가 복잡한데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 이탈률과 스킵 비율을 종합해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100만 구독자 돌파로 부모님께 집을 장만해 드렸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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