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 이혼을 발표했다.
왕빛나 측은 1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성격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에 왕빛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빛나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8세 악역 전문 여배우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왕빛나는 시크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2001년 TV소설 '새엄마'에서 송은주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황진이', '두 여자의 방', '힐러', '아이가 다섯',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섬뜩하고 독한 악역을 연기했다. 특히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는 역대급 악역을 선보여 '악역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편,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2007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