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리쌍' 길의 깜짝 결혼설이 제기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오후 한 매체는 리쌍 길이 최근 유부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지난 3월 경 9세 연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또한 이 매체는 결혼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길 본인이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도 그럴 것이 길은 지난 2004년, 2014년, 2017년 등 세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지난 2004년 음주운전 사건 이후 길은 음악활동을 통해 재기에 성공.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 고정멤버로 활약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볐다. 하지만 2014년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가야만 했다.
당시 길은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거듭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5년. 2015년 광복 70주년 특별 사면으로 다시 한번 복귀하게 된 길은 2년 후인 2017년 7월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지난 사과문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고 말았다.
이처럼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과 복귀를 반복했던 길은 2018년 결혼설로 또 한번 화두에 오르게 됐다. 앞서 길은 올해 초 연하의 여성과 자택 인근인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열애가 아니라고 부인했던 바. 길이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공식 인정을 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길은 멤버 개리와 리쌍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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