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프로듀서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예능, 곡 작업에서 모두 두각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 WANNA ONE GO, X-CON'에서는 지난 화에서 매칭 완료된 프로듀서들과 함께 친분을 쌓는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힐 옹성우와 이대휘는 헤이즈와 함께 했다. 기차를 타고 힐링 여행을 시작한 이들은 이내 감성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잔디밭에 앉아 유닛 곡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자신과 함께 해준 이대휘와 옹성우를 위해 헤이즈는 모래시계를 선물했다.
그녀는 선물의 이유로 "워너원 생활이 너무 좋지만, 한정된 시간이 있으니 모래시계를 닮은 것 같다."며 "모래가 떨어졌어도 다시 뒤집으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를 곡에 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에 이대휘는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옹성우는 "저희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며 워너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대휘와 옹성우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헤이즈를 놀라게 했다. 대휘는 "모래시계를 눕히면 모래가 흘러가지 않는다."며 "정말 힘들 때는 이렇게 눕혀놔도 될 거 같다."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고, 옹성우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유닛 앨범에 박차를 가했다.
트리플 포지션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은 지코와 함께 했다. 지난 화에서 침대 선물을 공약한 지코. 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니엘, 우진, 재환과 함께 가구점을 찾았다. 하지만 사실상 침대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전해들은 지코는 노선을 변경해 이들에게 소파를 선물했다.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일시불 결제를 진행하는 지코의 모습은 현장은 물론 보는이들까지 감동시켰다. 흥으로 가득한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은 이후 지코와 함께 리무진에 탑승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단연 신스틸러를 자진했고, 이후 옷가게에 들러 워스트 패션을 공유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남바완의 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은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갯벌로 향했다.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최자는 친구들과 함께 바지락 캐기에 도전했다. 개코와 최자는 지훈, 진영, 관린과 함께 쭈꾸미 해물라면, 노가리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고, 이에 대해 개코는 "이 자리가 없었다면 좀 막막했을 것 같다."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전했다.
한편, 린온미의 지성, 성운, 민현은 넬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넬로부터 '기억을 걷는 시간' 후렴부 가사를 직접 작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3인방은 "콘서트 당일 보여달라."는 미션을 접하고서는 곧장 '프로듀스101' 구 숙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옛 기억을 되살려 가사를 써내려가던 중, 성운은 남다른 작사 실력을 선보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고, 3인 중 유일하게 간택받아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콘서트에 초청받은 이들은 공연 당일, 넬을 위해 인간 화환의 모습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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