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행복은 우리 일상에 있다"

안방에 잔잔한 힐링을 선사해온 '숲속의 작은 집'이 오늘(8일) 시청자들 곁을 떠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연출 나영석, 양정우)이 8일 오후 방송되는 최종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인으로 활약한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일상 속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삶을 벗어나는 것을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현실을 대신해 피실험자 A, B로 나선 소지섭, 박신혜는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펼치며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미니멀 라이프 실험들을 수행해왔다.

'숲속의 작은 집'은 재미를 위한 예능이라기 보다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부제에 걸맞게 숲속에 고립된 채 생활하는 소지섭, 박신혜의 모습을 보여주며 잔잔한 힐링을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소확행'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삶에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진 숲속에 고립된 작은 집에서 소박하지만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하루하루가 바쁜 도시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여유로움과 마음의 위안을 선사해왔다.

이에 시청자들은 소지섭과 박신혜가 각각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숲속 생활을 해나가는 것을 지켜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행복 찾기 실험을 수행해온 소지섭과 박신혜가 전하는 생생한 후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피실험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행복 실험 '지금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당장 실행에 옮겨보세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 후속으로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22일에는 '꽃보다 할배' 전 시즌 중 재미있는 하이라이트를 엮은 재방송 분이 방영되며, 오는 29일 오후 9시50분, tvN에서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