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톱모델들이 무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각종 예능은 물론이고 영화에까지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톱모델로 런웨이를 누비다가 이제는 전문 방송인으로 거듭난 이현이, 한혜진부터 최근 개봉한 영화 '독전'에 출연한 강승현까지. 새롭게 거듭난 톱모델들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살펴봤다.
◆"톱모델→엄마로"…'무한 매력' 이현이 모델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4년 이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모델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현이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사정 쌀롱' '마마랜드1, 2' '여자플러스2' 등에 출연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2015년 12월 득남했다. 이현이는 SNS를 통해 남편과 아들을 공개하고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전국민의 '겸둥이'로 거듭난 '톱모델' 한혜진
모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에서 데뷔했다. 한혜진은 데뷔 후 파리, 밀라노, 뉴욕 런웨이에 오르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데뷔 후 20여년 간 꾸준히 모델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패션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혜진은 '에브리바디' ''데블스 런웨이' ''런드리 데이' 등에 출연해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6년 9월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지난 2017년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의 성장과 함께 한혜진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달심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호감 이미지를 얻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가 한혜진을 '겸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알려지면서 한혜진은 시크하고 까칠한 톱모델에서 전국민의 '겸둥이'로 거듭났다.
최근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새로운 MC로 합류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배우로 거듭난 '독전' 강승현
강승현은 지난 2008년 세계 50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한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계 모델이 1위를 차지한 것은 28년 대회 역사상 최초. 강승현의 시작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이후 강승현은 전세계 런웨이를 누비며 톱모델로 거듭났다. 강승현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겟 잇 스타일'에서 MC를 맡으며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강승현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을 통해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독전'은 거대 마약 밀매 조직의 우두머리 이선생을 쫓는 범죄 느와르. 강승현은 '독전'에서 경찰 소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승현은 '독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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