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의 설득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동물농장 아저씨의 설득력을 보여주는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사연으로는 모든 가족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토끼에 대한 애정 때문에 고집을 꺾지 않는 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아토피가 심한 동생때문에라도 엄마는 토끼를 베란다에서 키우고 싶어했다.

그러나 딸이 요지부동으로 나오자 이번에는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이 나섰다. 신동엽은 “앙드레(토끼)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좀 더 알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토끼가 생활하기 가장 적합한 온도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딸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신동엽은 “하루에 몇 시간 운동하는 게 좋은지는 알고 있냐”고 말했다. 딸이 망설이다 “2시간?”이라고 답하자 신동엽은 “하루에 4시간은 운동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토끼를 키우기 좋은 적정 온도가 25~6도다. 방 안에만 있을 경우에 환기 문제가 생겨서 베란다가 더 좋을 수 있다. 집이 1층이라 벌레 걱정을 한다는데 토끼는 심장사상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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