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가희와 양준무의 출산과정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6회에는 저마다의 여름나기에 나선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긴 더위에 지친 설수대와 함께 테마파크 체험에 나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고스란히 재현한 곳이었다. 공주 분장에 신난 설아, 수아와 달리 시안이는 울라프에 심취해 홀로 코스프레 도전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아이스링크에서 시원하게 눈썰매를 즐기기도 했다. 오직 설수대만을 위한 이동국의 특제 보양식도 공개됐다. 이동국은 식탐하면 어디가서 지지 않는 설수대를 위해 닭다리와 크기부터 비교가 불가한 칠면조 다리로 튀김에 나섰다. 아이들은 두 손으로 들기도 힘든 칠면조 다리를 야무지게 먹었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다. 윌리엄의 할머니 나나는 세계여행 중 마침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어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나나의 육아도움은 윌리엄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벤틀리가 태어나고 난 후 좀처럼 보내기 힘들었던 샘 해밍턴과 둘 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 센토사섬에 방문한 가족들은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바다로 이용해 해수욕을 즐겼다. 마지막 밤에는 나나 덕분에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가희 양준무 부부는 드디어 가슴 뭉클한 둘째 출산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갑자기 출혈이 나타나며 첫째 노아때처럼 자연분만을 하지는 못하는 것에 가희는 미안함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왕절개 끝에 품에 안은 시온이를 보며 가희는 “감사합니다”라며 눈물 섞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드디어 노아, 시온의 첫 만남. 가희는 피를 나눈 두 아이의 만남에 감동한 듯 또 한 차례 눈물을 보이며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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