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하정우가 '추격자'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의 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영화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뒷번호가 '4885'인 한 청취자는 하정우에게 "저 요즘도 장난전화를 받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885'는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을 연기한 하정우가 가지고 있었던 휴대폰 뒷자리. 이에 하정우는 "그건 나홍진 감독님을 원망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선영은 "전에 저희 라디오에서 신의 소리만 듣고 영화를 맞추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추격자'가 나왔다"며 "하정우 씨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정우는 "그렇죠. 그때 제가 서른 살이었다"며 "요즘도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추격자'를 보게 되면 그 때 당시 제 얼굴을 본다. 귀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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