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유준상의 출연이 그려졌다.
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31회에는 열정 배우 유준상과 그를 움직이는 홍은희의 채찍질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발레학원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사부가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며 미션을 알려줬다.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다면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는 것. 고난이도 발레동작이 어렵게 다가왔던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꼼수를 부려 힌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초특급 힌트 요정은 바로 수지였다. 수지는 전화를 통해 “집사부일체 팀에게 정말 고맙다. 얼마 전 팬 미팅 영상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부에 대한 힌트로 “저한테 곡을 주시려고 했다. 올해의 스타상을 받으신 분이고, 칸 영화제를 네 번이나 가셨다”라고 말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양세형은 수지에 대한 사심이 폭발해 “사부로 한번 나오셔도 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사부는 유준상이었다. 뮤지컬 연습 현장에는 비투비 서은광, 인피니트 우현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뮤지컬 연습을 계속 하다가 모두 불러모아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소개를 했다. 그러나 여전히 발레복 차림은 멤버들은 “소개해주시는 건 좋은데, 저희가 지금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뮤지컬을 하고 있는 서은광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유준상에 대해 “무서운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최고의 선배님이다”라고 귀띔했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유준상은 이날 이상윤과 띠동갑, 무려 50세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이에 ”나 말 놓을 뻔 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유준상에게 뮤지컬 특강을 받은 후 향한 곳은 바로 그의 집이었다. 홍은희는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다양한 취미를 엿볼 수 있는 유준상의 네버랜드에 연신 감탄했다.
유준상은 이날 총각이던 시절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던 홍은희의 말을 전했다. 자신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 홍은희가 “뮤지컬 배우 맞아요?”하고 물었다는 것. 홍은희의 말에는 악의가 없었지만 이때부터 유준상은 더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뮤지컬 세대교체 속에서도 여전히 주연을 차지하는 배우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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