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영화 '왕의 남자'가 1800컷이 사용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스캔들'과 '왕의 남자'를 다뤘다.

이재용 감독은 "영화가 동경 국제영화제 갔을 때 봤는데 속도감, 재미, 이야기 구성에 놀랐다. 전국적으로 천만이 든 영화지 않나. 제 영화들은 서울 경기에서 흥행한 영화였다. '왕의 남자'를 보며 이래야 천만이 되는구나 싶었다"

변영주 감독은 "연극 '이'와 영화의 차이는 공길의 캐릭터다. 연극에서는 공길이 권력적이 된다. 탐욕스럽고 파멸적인 이야기다. '왕의 남자'는 로맨틱하고 멜로적인 상황으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느슨한 코드의 동성애 코드를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익 감독의 전략은 꽃미남 캐스팅과 빠른 극의 전개였다고. 윤종신은 "사극 영화에서 쓰인 컷 수가 900컷인데 이준익 감독은 빠른 극의 전개를 위해 1800컷을 썼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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