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세정이 MVP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15회에는 MVP에 등극하는 구구단 세정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뜻밖의 Q’에는 프로그램의 1회를 함께했던 비투비의 은광, 구구단의 세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은광은 “그때는 거의 없어질 (분위기였는데)”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태까지 장수하고 있어요. 많이 재미있어졌어요”라고 강조했다. 세정은 “방송을 봤는데 다행히 많이 바뀌었더라고요”라고 뼈 때리는 감상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녹화 오전 음악방송에서 세정을 마주쳤다며 “평소에는 인사를 하고 그냥 지나가는데 오늘은 저를 붙잡고 저기 ‘뜻밖의 Q’ 괜찮아요? 라고 묻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세윤은 “보통 병원 앞에서나 할 대사인데”라고 지적했다.
황치열은 본격적인 퀴즈에 들어가기도 전에 MC들의 걱정을 샀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처음 접하고 ‘두릅두릅’으로 가사를 잘못 들었다는 것. 여기에 이수근은 ‘뚜두뚜두’를 트와이스의 노래로 오해해 두 사람이 한 팀이 된다면 걱정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결국 수근팀에 들어가게 됐다.
메들리 타임에서 승관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I.O.I의 ‘Pick Me’ 파트를 맡게 된 승관은 뒷부분 가사를 몰라 난처해했다. 상대편인 세정은 힌트를 줄 수 없는 입장에서 난처해하고 있었다. 이에 세정을 위한 개인기를 MC들이 요구하자 승관은 무리수를 두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곧 승관이 군입대 사실을 모른 채 “빨리 군대에 보내야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영어 파트를 몰라 제작진에게 자음 힌트를 받기도 했다.
이모티콘 퀴즈에서는 세정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상대팀 세정의 활약에 이수근은 “승관이 어딜 간 거냐”라며 좀처럼 정답에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세정은 MVP를 차지하며 한우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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