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지키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패지키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용만 외 2인과 유시민, 유병재, 이하늘이 2박 3일의 대마도 낚시 패키지 여행을 마무리했다.

1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이하늘·유병재와 함께한 대마도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낚시를 나서며 유시민은 낚시 초보 유병재의 낚싯대를 살펴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 갯바위 낚시에서 0마리를 기록한 이하늘은 선상낚시를 앞두고 “벵에돔 41cm를 잡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또한 대어를 낚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고 유시민은 첫 캐스팅에 입질을 느꼈지만 낚싯줄이 끊어지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 팀은 줄지어 새끼 부시리를 낚았다. 반면 정형돈은 벤자리, 김성주는 이날 대상어종인 긴꼬리벵에돔을 낚았다. 이하늘 팀은 즉석에서 벤자리 회와 함께 점심을 즐겼다.

오후 낚시에서 이하늘은 벵에돔을 낚으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유병재는 대물 벵에돔을 낚았고 공약으로 걸었던 벵에돔 삼행시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유시민 팀은 이하늘 팀을 의식하며 더 큰 벵에돔을 노렸고 유병재는 대상어종 포함 3연타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다. 김용만은 대결 기준을 마릿수로 바꿨고 이하늘 팀의 김성주는 대물 벵에돔을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늘 팀은 계속해 벵에돔을 낚으며 순식간에 유시민 팀을 역전했다. 김용만은 다시 팀이 뒤처지자 대결 기준을 사이즈로 바꾸자고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로 돌아온 멤버들은 각자 잡은 대어들의 크기를 비교했다. 김성주의 긴꼬리벵에돔은 45cm를 기록하며 이하늘 팀이 승리했다.

패키저들은 조선통신사들이 묵었던 숙소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4인실과 2인실을 두고 게임으로 방을 정했다. 2인실에 배정된 김성주는 유시민에게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편 4인실에서는 왕거미를 발견하곤 놀랐고 이하늘은 거미를 잡는 대신 자신이 침대에서 자겠다고 제안했다. 이하늘은 두 번째 발견한 거미를 잡아 방생했지만 앞서 놓친 거미가 방에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사람은 침대를 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패키저들은 백제인들의 지은 가네다 성의 흔적을 찾았고 백제인들이 당나라를 피해 성을 짓게 된 역사를 배웠다. 하산한 멤버들은 2박 3일의 일정이 끝났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는 “대마도를 통해 낚시의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여행 소감으로 “‘뭉뜬’을 쉽게 봤는데 5대 1로 붙어보니 만만치 않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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