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진영이 특유의 애교와 살가움으로 양희은까지 녹이며, 최강 조련사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기획 성치경)에서는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여행이 펼쳐졌다.

라벤더 농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날씨에 조금 아쉬워 하면서도 해가 있으면 너무 더웠을 것 같다고 무한 긍정의 모습을 보였다. 라벤더 농장의 잇 아이템인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고, 서민정은 스태프와 팀원들 몫까지 구입해 큰 손으로 등극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 맛에 모두들 “진짜 라벤더 맛”이라고 감탄했고, 패키지 팀원들은 서민정에게 “진짜 동안이다”면서 TV화면과 똑같다고 극찬했다.

혈액형이 A형이라면서 앞에 스스로 나서는 것을 잘 못한다고 밝힌 양희은도 흥 폭발 홍진영의 디렉션에는 곧잘 따라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인증샷을 남길 때, 홍진영이 포즈를 요구하면 양희은은 못 이기는 척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었다. 이상화 역시 언니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데에 열을 올렸고, 양희은은 그의 남다른 포즈에 “빙상 여제만이 할 수 있는 자세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은 6개월 동안 500곡의 레퍼토리를 외운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양희은 역시 목소리가 안 나오는데 5시간 내리 노래 연습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상화는 “세상에 쉬운 건 없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오이케, 푸른 연못을 관광하러 이동했고, 한 관광객이 “와 박진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화는 “언니 성 바꿨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북해도 3대 게 요리를 저녁식사로 즐긴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가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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