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우주소녀와 JK김동욱이 가을과 함께 돌아왔다.
3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우주소녀의 엑시, 수빈, 다영, 보나와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가을감성을 가득 안고 6개월만에 돌아온 JK김동욱과 '부탁해'로 컴백한 우주소녀가 입담을 뽐냈다.
JK김동욱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그는 "중간에 텀이 좀 있었어서 준비할 것이 많은데 3개 도시를 투어할 것 같다. 대전, 청주, 서울에서 연다"고 했고, 우주소녀와 DJ최화정은 "저희 12월에 이 멤버 그대로 콘서트를 보러 가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미련한 사랑'을 들을 수 있냐는 질문엔 "그 노래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조율'은 앨범에 수록된 곡 위주로 부르는걸 팬분들도 원하실 것 같아서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부탁해'에 대해 "도입부부터 강렬한 신스팝 장르로 서정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우주소녀의 매력과 특징이 많이 들어있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개했다.
10명이 걸어나오는 안무 부분에서 소름돋았다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저희는 음악방송이 끝나고도 팔 각도를 맞추기 위해서 연습실을 간다. 멤버가 많다보니까 동선, 각을 위주로 많이 연습하는 것 같다"고 피나는 노력에 대한 결과임을 알리기도.
저희가 매일 거울을 보고 연습하는데 방송에는 거울이 없으니까 거울 없이도 연습하고 그런다. 수빈 가장 많이 틀린다. 저 빼고 3명이 안무를 정말 빨리 외운다.
이어 우주소녀는 "안먹으면 예민해진다. 인원수도 많은데 못먹기 까지 하면 진짜 예민하니까 오히려 매니저님들이 잘 챙겨주신다. 아침부터 닭볶음탕, 삼치구이, 떡볶이 등 잘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밥을 안먹으면 예민한 사람으로 보나를 꼽았다. 보나는 "제가 배고플 때 안먹으면 입이 짧아서 잘 안먹는다. 다영이는 놀랄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답했고, 다영은 "엊그제 언니랑 야식을 시켜먹었는데 치킨 한마리를 다 먹고 후식으로 라면에 밥을 말아먹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올해 20살이 된 다영의 주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다영은 "마셔본 적이 손에 꼽는다. 소주도 마셔보고 맥주도 마셔봤는데 주량을 잘 모르겠다. 실제로 치맥을 해봤을 때는 아직 맥주맛을 잘 모르겠다"며 "맥주랑 치킨을 같이 먹으면 치킨을 많이 못 먹기 때문에 저는 아직까지는 음료수랑 마시는게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JK김동욱은 여자친구가 신곡 'STILL'을 듣고 무슨 말을 해줬냐는 질문에 "제일 먼저 들려주기는 하는데 듣고 싶어하지 않기도 하다. 중간중간 자주 들려주기도 하다보니까 믹스되는 것 같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다고 했던 것 같다. 기존에 발라드를 안한지 좀 됐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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