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박주미가 미모는 물론 입담까지, 완벽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6일 박주미는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박주미는 "호동이의 공식 첫사랑이고(高)에서 왔다. 호동이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오는 박주미다"고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과거 박주미와 강호동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의 코너 '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주미는 강호동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했다.
박주미는 새침해 보이는 미모와 달리 털털한 입담과 호탕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이 "누나 지금 박성광 형보다 말이 더 많다"고 말하자 박주미는 "아들을 둘 낳고 키우다 보니 목소리가 커졌다"며 웃었다.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엄마로 출연했다. 누군가의 엄마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은 없었냐는 질문에 박주미는 "실제로 차은우의 어머니가 나보다 한 살이 어리시더라. 역할 자체에 힘든 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아들이 내게 '엄마는 나이 드신 분들만 알아보는 것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근데 '강남미인'에 출연하고부터는 드라마가 워낙 10~20대한테 사랑을 받아서인지 어린 팬들이 많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너무 감사하고 좋더라"고 덧붙였다.
박주미는 '아는 형님'에서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조 첫사랑' 격 미모에 수다스러운 모습은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아이를 둔 40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박주미가 앞으로 또 어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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