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한예슬부터 도끼까지, 의료사고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12일) 도끼는 래퍼 도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
도끼는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9살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다. 구름이는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의 동의 없이 수술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한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 시켜 재수술을 했고 숨을 거뒀다.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라며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마음껏 뛰어 놀아"라고 말해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도끼 씨 힘내세요" "의사 자격이 없다" "가족 같은 반려견인데"라며 분노했다.
앞서 한예슬도 의료사고 폭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자신의 수술 부위를 적나라하게 공개해 충격을 줬다. 사진 속 수술 부위는 한눈에 보이게도 심각해 보이는 상태였다.
이후 수술을 집도한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집도의는 의료사고를 인정한다며 치료와 보상을 약속하며 거듭 공식 사과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이어진 걱정과 응원 수술 사진을 내린 뒤 치료에 전념했고, 현재는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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