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허배 교수가 한국 생활 만렙 포스를 뽐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외국인 10인과 한국인 5인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다양한 한국 생활 경력의 외국인들이 등장한 가운데, MC 김용만은 "한국 44년차 교수님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며 독일 출신의 허배 교수를 소개했다. 허배 교수는 "석사 논문은 신소설 이인직의 '혈의 누'를 주제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사 논문은 '백조' 문학동인지가 주제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영상, 김대중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펴본 산증인임을 증명했다.

좌중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그는 갑자기 "부탁이 있는데 믹스커피 하나 더 주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를 한국에서 마시기 시작했다"며 자신이 커피 중독자라고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독일 출신의 윤안나는 "독일에는 커피가 없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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