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미대오빠 김충재의 결혼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65회에는 미대오빠 김충재의 일상, 절친 홍현희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브랜드 평판 1위 기념으로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왔다. 예능 인생캐를 선물한 바르뎀 분장을 위해 박나래는 화사의 원피스까지 협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이렇게 분장하고 온 것을 후회할 거라고 얘기했다. 곧이어 등장한 사람은 구 썸남 김충재였다. 김충재는 박나래의 충격 비주얼에 “대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이날 미대오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김충재는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고, 3D 프린터로 작품모형을 제작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다음으로 김충재가 한 일은 낙산공원 산책이었다. 끊임없이 나오는 배경음악에 기안84는 “충재야 음반 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거래처에 들러 장까지 알뜰하게 봐서 빠듯하게 하루를 사용했다. 저녁시간에는 동생 김경재가 찾아와 함께 식사를 하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박나래는 김영희와 함께 절친 홍현희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제이쓴과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홍현희는 친구들의 방문에 풀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들으며 “실버타운을 알아보겠다”고 선언했던 박나래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제이쓴이 인테리어 도구를 들고 등장하며 본격적인 노동(?)이 시작됐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페인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노동착취를 당한다며 분노를 드러냈지만 절친이 행복한 신혼을 꾸밀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페인팅을 했다. 이어 제이쓴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구가 들어오고 소품까지 갖춰지자 아름다운 신혼방이 탄생했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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