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영주가 TV활동을 할 때에는 초신인의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정영주, 하재숙이 출연했다.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로서는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TV에 모습을 드러낸 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그는 이에 대해 "TV한 지 4년 차다. 무대 경험 25년을 업고 TV를 갔는데 무대 경험을 깔 수가 없더라. 초신인이었다. 모르겠으면 감독님께 대놓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재숙은 "저는 유명하신 분이라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TV에서 작은 배역이었는데도 너무 진심으로 하시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영주는 박효신에게 뽀뽀를 해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박효신 배우와 공연을 하는데 저는 2회 공연을 다 하고 효신 배우는 앞 공연을 하고 저녁 때에는 다른 배우가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그날 효신 배우가 너무 힘들어해 물어봤더니 '힘들어요'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 투정을 부리더라. 그 때 보라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는데 뽀뽀를 했다. 그 뒤 인스타에 그 사진이 올라갔고 저는 졸지에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그냥 한 거였는데 이슈가 됐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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