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명예 임관식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6회에는 아쉬운 마지막이 그려졌다.
이날 화생방 훈련에 의욕적이었던 이유비와 매튜는 각각 17초, 34초 만에 탈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딸 전소미로부터 “화생방 때 먼저 나오지 말라”라는 당부의 말까지 들은 매튜는 콧물까지 쏟아내며 괴로워했다.
전공수업 시간에는 군 상담 기법 수업에 참여한 매튜, 강지환, 오윤아, 김재화, 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환은 역할극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해 가기 시작했다. 김재화는 비교적 냉담하면서도 예상을 전혀 벗어나는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수업이 끝난 후 소감을 묻는 말에 “(흥분한 병사를 보니) 사고가 날 수도 있단 생각에 좀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신지, 리사, 홍석은 드론 실습을 하기 위해 연병장으로 향했다. 2인 1조로 나뉜 가운데 유독 신지가 조종하는 드론이 계속 비상 착륙을 했다. 이에 팀원들은 계속해서 뛰어 다녀야 했다. 리사는 드론에 금방 적응한 것 같았지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려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홍석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착지까지 성공하며 우등생에 등극했다.
김재화는 당직군령으로 ‘진짜사나이300’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오윤아는 웃음을 터트렸지만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에 바로 긴장감이 엄습했다. 이유비는 계속해서 웃다가 불호령이 떨어지고 나서야 깜짝 놀라 눈을 내리 깔았다. 이유비는 “진짜 악마를 보았다. 딱 그 느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재화는 곧바로 모두에게 사과했다.
마지막 날 아침. 명예 임관식을 앞두고 생도들은 정복을 전달받았다. 부상으로 절반 이상의 훈련에서 열외된 신지와 리사는 교육수료만 받게 됐다. 결국 오윤아를 비롯해 김재화, 이유비, 강지환, 매튜, 홍석, 안현수 7인이 명예 소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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