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솜과 김윤혜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이영재는 민세은(김윤혜 분)에게서 연락을 받고 카페로 나갔고, 민세은은 “지난번에 실수한 것도 그렇고”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그냥 언니랑 얘기도 좀 해보고 싶었어요. 우리 우선 주문부터 할까요?”라고 대화를 주도했다. 어떻게 온준영과 사귀게 됐는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 이영재는 “한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죠. 준영이가 세은씨 좋아할 만 하네요”라고 말했다.
민세은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보실 생각 있으세요? 진짜 좋은 사람이 있거든요 언니랑도 잘 어울릴 것 같고”라며 본론을 꺼냈고, 이영재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지자 “죄송해요 언니, 그냥 그 말은 잊어주세요”라고 말을 거뒀지만, 이영재는 “그러면 세은씨 마음이 편하겠어요? 소개시켜 주세요”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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