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연우진이 박용우의 찬송가 조언 덕분에 무서움을 떨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종현 PD를 비롯해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우진과 박용우는 실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악몽을 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연우진은 "박용우 선배님께서 찬송가를 부르라고 추천해주셨다. 촬영장에서 같이 찬송가를 부르기도 했다. 도움이 됐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라틴어로 된 구마 기도문을 외워 연기한 소감도 덧붙였다. 연우진은 "정말 어려웠다. 예전에 몽골어 독일어도 해봤고 외국어 연기에 관심이 있어서 긍정적이었는데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너무 안 외워져서 걱정됐고 실수도 많이 했다"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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