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초하 기자]류덕환이 인체 자연 발화 사건의 원인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 크리에이터 박재범)에서는 연쇄 화재사의 원인을 쫓는 한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골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수염이 난 얼굴로 등장한 한진우는 "중요한 걸 빼먹었네. 경건한 마음으로"라며 태극기를 바라봤고 "이 정도면 됐어"라고 중얼거렸다.
한진우는 자연인 프로그램 녹화를 하고 있었다. 그는 방송 도중 의문의 화재사가 발생했다는 강경희(윤주희 분)의 전화를 받는다.
사체를 부검하는 법의관 조영실은 "외부 발화 흔적이 없다. 안쪽에서 시작된 게 확실하다"며 "예상대로 피부가 아닌 내장부터 탔다"고 말했다.
법의관 1차 소견 기자회견에서 조영실은 "사인은 화재사로 추정되며, 외부 방화 흔적이 없으며 최초 발화 지점을 간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코다스 곽혁민은 "코다스 분석으로 인체 내 핵폭발 유사 반응이다"며 "인체 자연 발화 현상은 가능성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기자회견을 TV로 시청하던 한진우는 "저 인간 뭔데 개소리를 저렇게 중저음으로 진지하게 하고 있냐? 뭐야, 저 인간"이라고 콧방귀를 뀐다.
강경희의 요청으로 법의관 연구실에 컴백한 한진우는 두 번째 화재사의 사체를 살펴보다 화상 자국과는 다른 보라색 자국을 발견한다.
한진우는 보라색 자국을 단서로 인체 자연 발화 사건의 원인을 알아낸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3개월 한시적으로 촉탁의 자리를 허락받는다. 3개월 동안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정식 복귀도 가능한 상황.
강경희와 한진우는 앞서 찾은 단서로 범인을 추적하게 되고, 범인을 쫓던 중 네 번 째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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