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새 친구 한정수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9회에는 청춘들의 구동매 한정수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1년 반 만에 다시 돌아온 청춘 권민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용과 현실 절친인 권민중은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부용은 권민중과 동갑내기인 강경헌을 대할 때와 확연한 태도 차이를 나타냈다. 권민중을 ‘민발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편안한 사이였기 때문.
권민중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김부용이 최근 연애를 쉬고 있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구본승이 웃자 권민중은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기가 어렵잖아. 얘는 시작을 잘하는 친구야”라고 폭로했다. 김부용은 당황한 나머지 권민중이 들고 있는 커피잔을 보고 “거기에 술을 탄 거냐”라고 물었다.
같은 시간 새 친구 한정수는 고흥의 바닷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예능 환경이 오랜만인 한정수는 카메라 앞에 혼자 남게 되자 뭘 해야할지 몰라 주변을 서성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는 사태가 빚어졌다. 제작진이 평소 ‘불타는 청춘’을 즐겨봤냐는 말에 한정수는 “1년 전까지는 애청자였다. 사실 작년에 큰 일을 당해서 1년 정도 TV를 보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묵직한 대화도 잠시, 한정수는 픽업 나올 청춘들에게 서프라이즈를 할 계획으로 배에 몸을 숨겼다. 이연수와 김광규가 마중을 나왔고 한정수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광규와는 드라마 ‘아랑사또전’으로 인연이 있었고, 이연수는 오래전부터 팬이었다고. 특히 이연수는 ‘추노’ 당시 뚜렷한 복근으로 화제가 된 한정수를 기억하고 있었다.
김광규는 식사 자리에서 이연수와 한정수의 상견례 상황극을 펼치는 등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청춘들과의 만남. 유연석이 왔다는 말에 강경헌과 권민중은 곧장 화장을 고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수로부터 “역대급 아이돌 외모의 새친구다”라는 소개를 받고 등장한 한정수는 가수 활동을 했던 데뷔초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으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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