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인스타
오영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방송인으로 본격 데뷔를 알렸다.

지난 23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저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오랜 고민 끝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오영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영주는 올해 초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그녀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둔 뒤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것.

이후 'tvN 즐거움전 2018'에 등장한 오영주는 "기분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실감이 안난다"며 "당분간은 늦잠도 자고 체력 보충도 할 계획이다. 첫 직장이자 첫 퇴사였는데 아직까지는 만끽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퇴사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이어 "단기간에 화제를 끌었는데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웠다. 대중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면 실망하실까봐 두려웠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오영주는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를 통해 본격 방송 데뷔를 시작할 예정이다.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를 결정하고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된 그녀. 오영주의 새로운 인생2막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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