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예비돌들에게 혼란이 찾아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연출 정창영, 임경식)에는 방출 충격 뒤 곧바로 다음 배틀에 나서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제곡 배틀 무대를 위해 예비돌들은 각자의 팀에서 최선을 다했다. 주제곡 배틀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랩 팀은 결코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거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저지먼트 데이에서는 순위에 따라 주어진 파트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1위 최수민은 예비돌들의 도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부진한 모습으로 파트 대부분을 빼앗겼다.
다른 팀과의 대결에 위기를 느끼는 모습도 전해졌다. 행주를 비롯해 지구인 등 디렉터들이 랩 팀의 여유로운 모습을 지적한 가운데 내부적으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보컬 팀과 퍼포먼스 팀이 안무연습에 박차를 가하는데 비해 랩 팀이 유난히 느리게 진도를 나가고 있었던 것. 이에 이상민과 최용화가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했으나 예비돌들의 불만이 속출하며 삐거덕거리는 팀워크를 보여줬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주제곡 배틀의 결과. 현장 관객 투표에 따라 1위 팀은 전원 생존, 2위 팀은 하위 3명, 3위 팀은 하위 5명이 탈락하게 됐다. 퍼포먼스 팀은 253표를 획득하며 첫 번째 미션에서 전원이 생존할 수 있었다. 디렉터 은혁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서포터즈 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 지난 순위결정전에서 하위권에 속했던 김시현이 2위로 올라서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포지션 대결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팝을 대표하는 30곡 중 팀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으로 창작무대를 선보여야 했다. 주제곡 배틀과 마찬가지로 1위 팀은 전원생존, 2위 팀은 4명 탈락, 3위 팀은 5명 탈락하는 룰이 주어지며 모두가 긴장 속에 연습에 돌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