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6회 8시 남녀가 커플이 돼 '선다방'으로 돌아왔다.
10일 밤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에서는 각종 취미에 미친 사람들의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카페지기로는 헨리가 등장했다. 헨리는 카페지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헨리는 "비행기 타고 이 방송 때문에 왔다. 제가 해외에 있다가 왔다"라고 밝혔다. 헨리는 케이크와 함께 왔다. 헨리는 "곧 크리스마스니까 케이크와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맞선 사연을 읽던 중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이야기가 나오자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헨리의 뛰어난 연주에 카페지기들은 박수를 보냈다. 헨리는 이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기도. 헨리와 이적의 컬래버레이션에 카페 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1시 남은 7년 차 교정직 공무원이었다. 1시 남은 "7년 차 교도관이다. 하루종일 만나는 건 나이 지긋한 어르신과 교도관이다. 새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 데이트 코스는 제가 짜겠다. 함께할 밝고 귀여운 분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1시 녀는 "27세고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꽃을 만지는 건 행복하지만 하루종일 꽃과 씨름하자니 문득 마음이 쓸쓸하고 외로워진다. 남자 친구와 제 사랑의 꽃을 피우고 싶다. 오래 만나고 싶기에 변함없이 듬직한 분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3시 남은 러시아 유학파 피아니스트로 "15살에 홀로 러시아로 떠난 저는 세계 영재들 사이에서 전교 꼴등으로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피아노에 매진한 결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드라마 '밀회' 유아인 극중 일부 연주를 맡았던 실제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3시 녀는 백화점 마케터로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고 있으며 언젠가 해외에 나가 일하고 싶어서 영어는 물론 불어 탐닉 중에 있다. 7살 때부터 17살까지 10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다"라고 전했다.
1시, 3시 남녀가 맞선을 보고 나간 자리에 특별 손님이 등장했다. 특별 손님은 6회에 출연했던 8시 남녀로 방송 작가와 금융기술 IT기획자가 커플이 돼 등장한 것. 카페지기들은 깜짝 놀랐다. 카페지기들은 "공식적으로 사귀는 거냐"라고 물었다. 8시 남은 "춘천에 막국수를 먹으러 가서 제가 공식적으로 교제 신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카페지기들은 두 사람을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재방문해서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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