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키와 루나, 정모가 넘치는 케미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샤이니 키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루나, 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트랙스의 정모를 소개하며 "공식적인 스케줄에서 정모 씨를 본 건 오랜만인 것 같다. 라디오는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모는 "뮤지컬 '여섯시 퇴근'이라는 작품을 하고 있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로망을 대변하고 있는 제목이다"라고 설명했다.
루나는 "예전에 '천국의 계단'을 좋아했다. 지금은 '하나뿐인 내편'을 보고 있는데 드라마에 이렇게 빠져서 보는 게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이다. 너무 재밌다. 가족에 대한 의리와 얽히고 설킨 막장, 모든 게 얽혀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모는 "응답하라 시리즈. 특히나 '응답하라 1988'을 좋아한다. 제가 쌍문동 출신인데 '응팔' 동네가 제 동네라 더 몰입해서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키는 "루나는 전형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이어 이탈리아에서 얽힌 인연에 관한 사연에 루나는 "올해 제가 다녀왔다"고 전했고, 키도 "저도 올해 로마에 다녀왔다. 파리와는 다른 감성이 있더라. 아침에 카푸치노에 흑설탕 넣어서 먹었다"고 말했다. 루나는 "로마 꼭 갔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모는 "무엇보다 아끼는 두 분과 라디오에 출연해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3인조로 재정비된 트랙스가 오늘 신곡을 낸다. EDM 곡이다"라고 전했고, 키는 "이태리 갔다 온 지 1년도 안 됐다. 흠뻑 젖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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