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선아가 최면 치료를 선택했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연출 최정규, 강희주|극본 도현정)에서는 의문의 아동과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는 차우경(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주(주석태 분)는 자신을 찾아온 차우경에 "엄마가 아팠을 때 모습 기억 나는 거 있어? 누워 계시거나 약을 드시는 모습"이라고 물었다. 이에 차우경은 "하나도 기억 안나. 아빠가 얘기해준 것만 기억나"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윤태주는 "우경아 너는 7살 이전의 기억은 없는 거야. 그 공백을 네 아빠가 이야기로 채웠으니까. 기억하고 싶어? 최면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 거야. 지옥문이라도 열릴까봐 걱정 돼? 자신 없으면 안 해도 돼"라고 제안했다. 차우경은 최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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