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형사' 캡처
MBC '나쁜형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설이 기억을 찾았고 김건우는 사망했다.

14일 밤 10시 방송된 MBC '나쁜형사'(연출 김대진,이동현/극본 허준우,강이헌)21-22회에서는 김건우의 사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형민(김건우 분)은 은선재(이설 분)와 우태희(배윤경 분)에게 총을 겨눴다.

그리고 우태석(신하균 분)에게 "은선재냐 우태희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우태석은 둘 중 죽일 사람을 고르라는 말에 은선재를 택했다.

우태희는 은선재가 배여울이란 사실을 알고 "오빠, 여울이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우태석은 "은선재 배여울 아니다 은선재 장형민이랑 똑같은 사이코패스다 약속 지켜라 은선재만 죽여라"고 말했다.

이때 우태희는 "여울아 도망쳐"라고 말하며 장형민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우태석이 장형민을 제압했다.

이에 은선재는 "둘이 남매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형민이 우태석의 목을 졸랐다. 총을 손에 쥔 은선재는 우태석, 장형민 모두에게 총을 쐈다. 장형민은 사망했다.

조두진(윤희석 분)이 우태석에게 이제 좀 속이 후련하냐고 묻자 우태석은 "그놈 잡겠다고 하다가 이제 악마의 편에 선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두진은 "이제 다 끝났으니까 남들처럼 편하게 살아봐"라고 말했다.

이후 우태석은 김해준(홍은희 분)의 납골당을 찾아가 "그때 너 말 듣고 장형민이니 배여울이니 다 때려치고 살 걸 형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은데 이제 도망갈 곳이 없다 나 이제 뭐할까 어떻게 살까"라고 말했다.

입원했던 은선재가 깨어나고 우태희가 은선재를 찾아갔다.

한편 우태희는 퇴원을 준비하는 은선재에게 빵을 내밀고 "이거 우리 가게다 맛있는데 놀러 오라"며 베이커리 명함을 내밀었다.

그러면서 "꼭 와줘 여울아 해줄 말이 많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선재는 "내 이름은 은선재다. 우태석 씨도 배여울이라고 하는데 그거 좀 불편하다"며 불쾌해했다.

우태석은 장형민사망 사건 후 휴식을 취하다 출근을했다.

우태석은 사무실을 도착하자마자 수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그러다 우태석은 커플 중 여자를 찾아가 피의자를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우태석은 "그 사람도 분명 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가 있을 거고 어쩌면 법이 지켜주지 못한 또 다른 피해자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후 우태석은 은선재를 마주쳤다. 은선재는 "목격자 배여울을 지켜주지 못한 우태석, 배여울과의 약속을 간 우태희"라며 "약속을 안 지키는 건 어쩜 그리 남매가 똑같냐"라고 물었다.

이어 은선재는 "다 기억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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