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피오와 송민호의 우정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갑자기 분위기 육백 회’ 특집에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는 지코의 독립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은 재계약을 했다 밝혔고, 지코에 대해 “열심히 해보려고 파이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피오는 “저희가 저격했다고 기사가 나더라고요. 저희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격글이라고 올라왔더라고요. 그런 거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며 관계에 이상 없음을 해명했다.
이태리는 할리우드 영화 출연에 대해 “밥차가 스케일이 너무 큰 거예요. 셰프가 아침, 점심, 저녁 메뉴를 다 바꿔서 한바퀴를 돌게 해놔요. 모든 스태프가 저를 향해 박수를 쳐주고 꽃다발을 주고. 세 씬에 3회차 정도 나갔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눈 뜨고 찾아보셔야 할 것 같다”라며 전부 편집 당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태리는 진지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까불면 뒷말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진지병을 앓게 됐다는 것. 심각해지자 소속사 대표가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너는 안 되겠어 내가 널 바꿀 거야 이러셨어요.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와 이렇게 된 거죠”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도 잘 만나기도 하라고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너를 끄집어 내겠다 그런 느낌. 어떤 톱스타는 커피숍 갈 때 슬리퍼 끌고 나와 이런 거죠”라고 덧붙였다. 이태리는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를 잘 못하겠다며 이런 모습 때문에 연예인병을 앓고 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말했다.
피오는 “듀오로 데뷔를 하자 둘이서 하는 래퍼가 되자 했는데 연습생을 시작하면서 회사에서 제가 마음에 들지 않고 민호는 마음에 들었던 거예요. 라이머 형이 저는 나와지 않아도 된다. 그때 민호가 그럼 저도 안 하겠습니다 해서 그때 약간 이놈 봐라? 약간 친군데 심쿵했죠”라면서 그날 송민호의 집에서 잤는데, 송민호 부모님을 깨워 상황을 설명하고 송민호는 연습생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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