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진짜사나이300'이 박재민의 도전을 끝으로 시즌 종료를 맞이했다. 큰 화제성은 없었지만 출연진들의 최정예 전투요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도전들은 아름답게 빛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은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짜 사나이' 시리즈가 오랜만에 돌아와 많은 관심을 끌며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결과적으로 이전 시즌보다 많은 관심을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더 리얼해진 군대와 오직 '300 워리어'만을 달려온 6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지난 2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300'의 마지막 회에서는 최정예 전투원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민은 백골부대를 대표해 급속 행군에 나섰다. 30kg의 구장을 메고 20km를 걸어야하는 초고난이도 도전. 박재민을 비롯한 10명의 장병들은 완주를 위해 뛰었다. 그러나 언제나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박재민이 뒤쳐지기 시작했다. 초반 군장 끈이 풀리면서 문제가 생겼던 것. 그는 "시간을 봤는데 이미 시간이 지났더라. 근데 상사님이 7분 남았다고 하셨다. 상사님을 위해서라도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재민은 완주에 성공하고 의무실로 이동됐다. 많은 시청자들은 박재민의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이 입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체력테스트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고, 다음 시즌 출격을 예고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진짜 사나이'의 다음 시즌은 이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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