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여자친구가 '갓자친구'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107.7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해야'로 컴백한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 데뷔하여 어느새 데뷔 4년차 중견 아이돌로 성장한 여자친구. 최화정은 이런 여자친구에게 4년 사이에 변화한 것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소원은 "어디 방송 가면 데뷔순으로 했을때 거의 저희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였다"며 "그게 정말 얼떨떨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소원은 "그리고 점점 대기실도 무대랑 가까워지는 게 정말 신기하고 얼떨떨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남다른 4년차 소감을 전한 여자친구는 신곡 '해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러한 와중에 유주는 JTBC 'SKY캐슬' 배우들의 성대모사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김주영 역을 연기하는 김서형을 비롯해서 김병철, 오나라, 이태란을 넘나들며 유주는 남다른 성대모사 실력을 내보였고, 최화정은 이에 화답하여 윤세아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야'에 대한 이야기가 또 이어졌다. 이때 은하는 "'해야'는 1인 완창할 때 엄청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며 "사실 이 곡은 6명이 부르는 곳이어서 혼자 부르면 엄청 힘들다. 저도 혼자서 완창을 해본 적이 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유주 역시 "저는 이 곡을 녹음할 때 피토하듯이 힘들게 불렀던 것 같다"며 녹음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를 향한 팬들의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소원은 "저의 여자친구는 개개인보다는 여자친구 팀 자체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많은 행사장을 오가며 전국 팔도를 다닌 여자친구. 과연 그 중 다시 한 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이에 대해 소원은 "부산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소원은 이러한 궁금증에 "저희가 공연만 하고 항상 그곳에서 즐기지는 못했다"며 "바다도 한 번 보고 싶고 해산물도 많이 먹고 싶다"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비 또한 "개인적으로 스키장을 가보고 싶다. 무대만 하고 갔었다. 겨울에 다같이 스키장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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