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YG 신인 남성 그룹이 결성됐다.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YG 보석함 파이널 트래져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데뷔가 확정된 YG 신인 보이 그룹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멤버로 선발된 최장수 연습생 방예담은 "드디어 데뷔한다는 안도감, 기쁨이 컸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규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꿈 같고, 여러분에게 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마음에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아나운서 장성규는 "저 역시 소감을 들으니까 현장에서 느꼈던 소름이 또 한 번 돋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최현석은 "안 되겠구나 생각을 했다. 아침에 자다가 깨서 확인했는데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들고, 모든 게 스파크가 팍팍 튀었던 것 같아요"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방예담은 "친구들이 축하도 해주면서 놀리는 식으로 너 이제 월클이다 그랬는데 부끄러웠지만 띄워서 얘기해주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최현석은 "저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시고 기뻐하시는 와중에 친동생이 15살인데 12살, 11살 때 이후로 처음으로 저를 보고 웃어줬습니다. 제 동생이 사춘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그랬는데, 3~4년 만에 웃어줬어요"라며 행복해 했고, 동생이 아이콘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준규는 "걱정되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착한 친구들과 데뷔할 수 있어 영광인 것 같습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정환은 "모두에게 귀여움 받을 수 있는 막내가 되고 싶다"고 막내미를 뽐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데뷔 후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언급하며 팀워크를 돈독히 했다.
한편 'YG 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최종 멤버는 하루토, 방예담,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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