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POP=김혜정 기자]김보성이 매운맛과의 의리에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이 매운맛 앞에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날 김보성과 이상민은 매운 뼈구이를 먹으러 갔다. 김보성은 자신이 매운 음식 대결까지 나갔던 일을 털어놨고 뒤늦게 "약국 가서 위장약 먹었어"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이 "그런 도전을 왜 하는거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승부욕. 사나이의 체면"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김보성은 매운 음식에 대해 "매운걸 먹으면 염증을 소독을 해주는거야. 알코올로 소독을 하고 매운걸로 확인사살을 한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그게 무슨 소리예요. 술이 염증을 더 돋우죠"라고 받아쳤다.

점점 두 사람의 얼굴이 벌게지고 땀이 줄줄 흘렀다. 매운 맛이 강하자 김보성도 당황했다. 이상민은 "형 물 마시지마세요. 형은 물 안 마시는게 더 멋있어요. 나도 입만 댔어요"라며 계속 물을 못 마시게 짖궂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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