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엑소 세훈이 백종원 다음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여섯 번째 영업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백종원을 보며 놀랐다. 손님들은 "잘생기셨네" "백선생님이 계실 줄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은 일이면 일, 손님 응대면 손님 응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만족시켰다. 손호준은 "저희 커피숍에서는 저런 분이 일하신다"라고 자랑했다.

백종원은 "원래 이거 하려고 온 거 아니었는데 제자들에게 속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거지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말씀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다른 이들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나서서 설거지를 완벽하게 차근차근 해냈다. 유연석은 "설거지 진짜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설거지는 주방 일의 기본이다. 이게 원래 내 일"이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요리부터 서빙까지 활약했다. 백종원은 오래 기다리는 손님에게 "맛도 곱빼기로 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맛없을까 봐 걱정하는 유연석에게 "파마산을 뿌려서 나가라"라고 조언을 곁들였다. 백종원은 주방 체크도 빼놓지 않았다. 식빵이 부족한 걸 확인한 유연석은 "솔드 아웃 시켜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제 시작인데 솔드 아웃이냐"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손호준에게 가서 식빵이 없는 사태를 전했다.

손호준은 주방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어 식빵을 구해다 달라고 부탁했다. 백종원은 "오는 친구가 연예인이냐"라고 물었다. 손호준은 "주혁이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그동안 각종 요리에 들어갈 마늘을 손질했다. 마늘 손질 소리가 시끄럽자 백종원은 "시끄러워도 이해해 달라. 재료가 부족하다. 음악이 없으니 대신하는 것"이라고 말해 넉넉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유연석은 "감바스가 엄청 나가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특정 메뉴가 잘나가면 메뉴판을 살펴봐야 한다. 메뉴판에 어떤 표현을 했는지 봐 두면 공부가 된다"라고 전했다.

떨어진 건 빵뿐만이 아니었다. 면과 밥까지 다 떨어진 것. 양세종은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재료가 떨어졌기에 메뉴 선택에 제약이 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혹시라도 이렇게 재료가 없으면 있는 거 가지고 나눠서 드시라고 하면 기분이 싸악 좋아진다"라며 딱새우가 들어간 샐러드를 각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냈다. 유연석은 "선생님 없으면 큰일날 뻔했다"라고 털어놨다.

남주혁이 빵을 사들고 왔다. 유연석은 반겼다. 백종원은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남주혁은 빵을 내려놓자 커피 원두를 갈라는 말에 갈기 시작했다. 손호준은 "빨리 들어와"라고 말했다. 남주혁은 "저 놀다가 왔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놀다가 왔어? 더 놀 거야? 형이랑 놀자"라고 전했다. 남주혁은 "그럼 30분만 있다가 가겠다"라고 밝히고는 주방 안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남주혁은 "카페 가려고 가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빵만 갖다 주라고 해서 가지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호준이 말을 믿었냐"라며 웃었다. 남주혁은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에 몰두했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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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영업이 종료되고 백종원과 유연석은 함께 요리했다. 유연석은 "오늘 선생님 안 계셨으면 이렇게 영업 못 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산을 시작했다. 정산 결과 208만1500원이라는 기부금을 모았다. 유연석은 "선생님 덕분이다"라고 백종원에게 감사를 돌렸다. 손호준은 "선생님은 확실히 장사 노하우가 있는 거 같다.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일곱 번째 영업일의 날이 밝았다. 멤버들은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은 엑소 세훈이었다. 유연석이 초대한 것. 유연석은 "예능도 같이 하고 둘이 워낙 닮았다는 말이 많이 들었다"라고 친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손호준은 "윤호한테 계속 연락이 왔다. 잘 챙겨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세훈은 "윤호 형이 각오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세훈은 앞치마를 착용했다. 세훈은 "귤이랑 설거지만 좀 하면 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세훈의 첫 일은 귤 까기였다. 세훈은 귤 까기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세훈은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까는 '섬세훈'으로 변신했다. 이때 손호준이 다가왔다. 손호준은 "어쩌다가 연석이를 알게 돼서. 좀 있다가 진짜 힘들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세훈은 "힘들다는 걸 모르겠다. 아르바이트를 안 해 봤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을 해서 아르바이트할 기회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손호준은 "연석아, 세훈 씨 첫 아르바이트래"라고 외쳤다. 세훈은 "재미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여긴 리얼 아르바이트다"라고 강조했다. 최지우는 "나도 카페 아르바이트가 로망이었다"라며 카페 일이 고됨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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