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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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배우 황지현의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에 황지현이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황지현은 '2000년대 샴푸 CF 실력자 VS 미스코리아 출신 비타민 CF 음치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황지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자신이 '실력자'임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현, 거미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무대를 한 황지현은 "이 대단하신 분들 사이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진짜 꿈을 이룬 것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황지현은 7년만의 방송 복귀라는 사실과 함께 우월한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인 16일까지도 황지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동시에 황지현의 지난 과거까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지현은 지난 2007년 2월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를 했다가 한 달만에 결별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황지현은 지난 2000년 18세의 나이로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논스톱3',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영화 '기생령'과 각종 뮤직비디오, 뮤지컬에 출연했고, 2012년에는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하기도 했다.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그녀는 다음 행보로 당당히 연기를 선택했다. 그녀의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황지현이 '강남스캔들'에서 DH패션 외동딸로 LX그룹 해외마케팅팀에 스카웃된 강한나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7년만의 방송 출연에 노래를 선택한 그녀. 그녀가 이젠 더이상 현빈의 전 여자친구도 가수도 아닌 배우 황지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을 해야 할 때다. 황지현이 차기작 '강남스캔들'로 연기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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