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청각아동을 장기 후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5살 난청 어린이의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
박명수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째 사랑의 달팽이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명의 수술비를 전액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명수 측은 "매년 하던 후원인데 기사화가 됐다. 저희가 후원받을 아이를 지정하진 않는다. 후원금은 매달 내고, 수술 받은 어린이에 대한 정보를 전달 받는다. 수술 받은 어린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는 사랑의 달팽이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부터 아름다운 단체에도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호통 개그맨의 따뜻함" "추운 겨울에 훈훈한 소식 반갑다"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명수의 후원을 응원했다.
앞서 박명수는 '호통' '버럭' 개그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에 비호감 이미지가 컸던 것도 사실. 하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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