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프셰므와 폴란드 친구들이 서울을 느꼈다.

21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폴란드 친구들의 첫 여정은 바로 서대문형무소였다. 여행 계획을 짜기 전, 이렉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한 바 있었는데 이렉은 이곳을 여행지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한국의 역사적 장소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 모습에 카롤리나는 "우리 폴란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서대문형무소에 도착한 카롤리나는 "사실 겁난다"고 말했고 "우리 폴란드에도 독일군의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다 정말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겪었던 거다"라며 "정신적으로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비슷한 한국의 형무소를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참혹한 고문실을 둘러본 카롤리나는 "너무 잔인하다"며"우리 나라 폴란드 수용소가 생각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잔인한 고문들을 했을까?"라고 말했다.

이렉 역시 "우리나라가 역사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롤리나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폴란드 친구들은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카롤리나는 TV를 이용한 작품을 보고 “너무 맘에 든다”며 감탄했다. 카롤리나는 작품들의 사진을 찍으며 전시를 즐겼다.

그리고 나서 폴란드 친구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찾던 중 폴란드 친구들은 유민상 사진이 있는 음식점을 보더니 "맛있겠다"라며 들어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준현은 "자랑스러운 내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점에는 순대국과 순두부찌개 등을 팔고 있는 국밥집이었다.

폴란드 친구들은 순대와 국밥등을 시켰고 음식이 나오자 이렉은 순대를 맛있게 먹하지만 카롤리나와 로베르트는 입에 맞지 않는지 젓가락을 놨다.

두 사람은 폴란드의 비슷한 음식인 카샨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순대도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밥은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폴란드 친구들은 고층에서 야경 전망을 내려다봤고 이때 프셰므가 몰래 친구들을 찾아왔다.

하지만 친구들은 프셰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프셰므는 과감히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에게 다가갔고 이 모습을 카롤리나가 발견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프셰므와 폴란드 친구들은 함께 만나 식사를 했다.

프셰므는 잠실새내역으로 친구들을 이끌고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으로 향했다.

프셰므는 고깃집 의자 안에 외투를 넣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고기를 구우면 냄새가 배잖나 이렇게 봉투에 넣고 의자에 넣으면 상의만 세탁하면 된다”고 소개하자 친구들은 놀라며 신기해했다.

삼겹살이 나오자 친구들은 맛에 감탄하면서 먹방을 펼쳤고 된장찌개를 맛본 친구들은 “맛있어” “이거 진짜 맛있어” “수프를 맛있게 잘 만들었다” “남은 수프 더 먹을래”라며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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