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여진구가 이세영과 백년해로를 다짐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에서는 왕 노릇을 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선은 중전 소운(이세영 분)과 바닷가로 향했다. 소운은 하선에게 "전하와 함께 할 자격도, 전하를 지킬 방도도 모두 잃어버린 듯 하여 슬프고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그리고는 "저보다 제 마음을 더 잘 헤아려주실 분이 계시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며 웃음을 지었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은 백년해로를 다짐하며 나무 아래를 걸었다. 그러다 멈춰선 하선은 소운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군이 될테니 괴로운 일도 즐거운 일도 함께 나누자"며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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