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아모르파티' 유세윤의 어머니가 개코원숭이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24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몰타에서 여행하는 싱글황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제 영화 촬영지인, 뽀빠이 빌리지로 이동한 싱글황혼들. 치타의 어머니는 "기대 안했었는데, 기대 이상이네"라며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싱글황혼들은 마을 중심부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에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의 어머니는 김혜진의 아버지에 춤을 추자고 제안, 흔쾌히 손을 잡은 두 사람은 살사 댄스 수업에서 배웠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춤을 춘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뽀빠이 영화 촬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싱글황혼들. 치타의 어머니는 깜찍한 표정으로 연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딸래미 아는 감독이 목소리도 말투도 너무 재밌다고 기회되면 한 번 하자고 하더래요"라고 전했다.
특히 악당 역할을 맡은 김혜진의 아버지가 어색한 연기를 펼치자 폭소가 터져나왔다. 박지윤은 "아 오늘도 피눈물이 나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다시 연기한 김혜진의 아버지는 "뽀빠이!"라며 악당 연기를 했찌만 계속해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김혜진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원래는 안 나서죠"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김혜진은 "아빠의 모습이 너무 낯설어요"라고 말했다.
숙소에 돌아온 싱글황혼들은 요리 대결에 나섰다. 최현호의 아버지는 유세윤의 어머니와, 김혜진의 아버지는 카이의 어머니와 짝을 짓고, 치타의 어머니는 심사위원으로 정해졌다. 본격 요리에 시작한 싱글황혼들. 특히 카이의 어머니는 멀뚱멀뚱하고 있는 김혜진의 아버지 모습에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를 지켜본 치타의 어머니는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지었다.
마침내 도마와 칼이 마련됐어도 김혜진의 아버지는 가위로 고기를 자르자 박지윤과 손동운, 치타의 어머니는 답답해하며 웃음을 지었다. 특히 김혜진의 아버지는 식초 뚜껑을 열다가 잘못 뜯어져 당혹, 칼과 가위로 겨우 뚜껑을 열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아버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련된 장기자랑 시간. 김혜진의 아버지가 첫 번째로 나섰다. 김혜진의 아버지는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고른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곡을 불렀다. 간주 중에 노래를 하자 박지윤과 손동운이 옆에서 도우며 노래 시작점을 짚어줬다. 아버지의 노래 모습을 지켜보던 김혜진은 눈물을 흘리며 "아빠한테 뺏은 시간들이 너무 미안해서.."라며 "노래 가사가 아버지의 진심 같아서"라고 전했다.
특히 치타의 어머니는 "젊었을 때도 많이 불렀고, 내 처지하고도 비슷하고"라며 18번 곡 '누구 없소'를 불렀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출중한 노래실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최현호의 아버지는 "앞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며 노래 '행복이란'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누구와 행복해지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최현호의 아버지는 고민도 없이 유세윤의 어머니를 가르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시아는 "프로포즈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말했다.
유세윤의 어머니는 "솔직히 노래를 잘 못해요, 그래서 한 번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이태원 프리덤' 노래를 직접 개사해 불렀다. 특히 노래가 끝나자 유세윤의 트레이드 마크, 개코 원숭이 표정을 지어 폭소가 터져나왔다. 유세윤은 "이러면 아버님 마음이 바뀔 수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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