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아내의 맛' 제이쓴이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이 홍현희에 신혼여행 중 깜짝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많은 얼음낚시를 마친 홍현희와 제이쓴. 두 사람은 근처 식당을 찾았다. 갑자기 일어선 제이쓴은 제이쓴은 "신혼 3개월차이지만,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어요"라며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너무 긴장돼요.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남편의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해했다. 제이쓴은 어렵게 용기를 내어 노래를 시작, 울먹이자 홍현희는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손님들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손을 흔들며 제이쓴을 격려했다.
영어로 계속 설명하는 제이쓴에 홍현희는 "뭐라는 거야, 해석 좀 해주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실버 매듭 팔찌를 들고 홍현희에 "Will you marry me?"라고 깜짝 프로포즈를 성공했다. 홍현희는 "Yes!"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제이쓴은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겨울만 되면 생각날 것 같아"라고 전했다. 제이쓴은 또 미래의 아이를 위한 팔찌도 전하며 또 한번 더 감동을 선사했다.
김민은 가족과 함께 시누이 생일을 위한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보쌈부터 만두 등 모두 직접 만들어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해내자 스튜디오에선 탄성이 이어졌다. 남편 이지호는 시누이의 생일파티에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해내는 김민을 보고 계속해서 독려하고 도움을 자청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민은 "매번 우리가 싸울 때마다 지안에 전화했어"라며 시누이와 돈독한 사이를 보였다. 이어 "싸울 때마다 지안에 전화해서 지호 흉 엄청 봤지.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것보다 시누이한테 말하는 게 나으니까. 흉 보고 나면 '나도 다 알고 있어'라고 그랬지"라며 "지안 너는 진짜 좋은 자매야. 시누이가 아닌 정말 자매라고 난 생각해"라고 말했다.
신혼 4개월차, 유상무는 "저는 어머니만 계세요"라며 "결혼하기 전에 내가 당신 어머니도 내 어머니처럼 모실테니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김연지는 "아픈데 먹는거를 잘 챙겨먹어야할 것 같은데, 저는 어머니만큼 챙겨주지 못할 것 같아서.."라면서 "모시는 것보다 오히려 저희를 키워주시는 것처럼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유상무는 어머니와 아내 김연지에 "엄마가 나하고 똑같이 아팠잖아. 그때는 반찬이 이렇게 안 변했거든. 그때 어머니한테 죄송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유상무의 어머니는 "상무, 대학교 입학했을 때 아팠지"라며 유상무는 "곧 4월에 내가 검진이잖아. 매일 밤마다 내가 아프면 어쩌지? 이 행복이 끝나면 어쩌지? 그런다?"라며 "'너는 엄마가 검진 갔다왔는데, 결과도 안 물어보니?'라고 그랬지. 이제야 알겠어. 이 검진이 얼마나 무섭고, 부답이고, 긴장되는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아내 한숙희는 허리 아픈 척하면서 이만기에 이불 빨래를 시키기에 성공했다. 직접 발로 밟아 이불 빨래를 시키자 이만기는 당혹, 계속 투입되는 이불에 또 한번 더 당혹했다. 계속 투덜대는 이만기 때문에 한숙희는 같이 욕조에 들어가 이불을 밟기 시작했다.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의 계속되는 스킨십에 싫은 티를 내면서도 입꼬리는 올라가며 좋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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