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나영과 이종석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송해린(정유진 분)은 강단이와 차은호가 보통 관계가 아님을 알게 됐고, 분노했다. 서영아(김선영 분)를 찾아간 봉지홍(조한철 분)은 힘든 상황에 홀로 너인 서영아를 안타까워했다. 서영아는 "천천히 긴 세월 동안 천천히 끝장이 난 거야"라고 말했다. 봉팀장은 "내가 잘 할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잖아"라고 매달렸다.

송해린은 거하게 취해 지서준(위하준 분)과 외로움을 달랬고, 지서준은 취한 송해린을 보곤 차은호에 연락을 넣었다. 차은호는 죽겠다며 오이를 먹은 송해린에 기겁을 했다. 송해린은 오이 알러지였던 것. 차은호는 다음 날 상태를 보라며 한숨을 쉬었다. 차은호는 지서준의 집으로 송해린을 데려가려 했고, 지서준이 탐탁지 않아 하자 "얘를 그럼 혼자 호텔로 데려갑니까?"라고 비난했다. 세 사람은 지서준의 집에서 자게 됐다.

고이사(김유미 분)는 우연히 강단이의 진짜 스펙을 알게 됐고, 기분 나빠했다. 역으로 스펙을 낮춘 것이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이었던 것. 차은호는 고이사에게서 강단이를 보호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고이사는 강단이를 잘라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차은호는 강단이가 상처를 받을까 고민에 빠졌다.

방송말미 차은호는 "내가 아직 동생으로 보여? 기다리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바보라서"라며 고백을 했다. 이어 "너 나 좋아해"라고 자신했다. 차은호는 강단이의 안전벨트를 대신 해주는 척 하면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고, 강단이는 그가 입맞춤할 것이라 생각해 눈을 질끈 감았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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