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사진=서보형 기자
이청아/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이청아가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존재감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현재, 이청아는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의 관심 속에 있다. 이청아는 최근 방영중인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열린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다이닝에는 자신이 없어도 소통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을 챙기면서 도와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서로의 얘길 하게 된다. 그래서 소통 측면에서 잘해보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이청아는 자신의 말대로 '잘 챙겨주는 예쁜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청아는 첫 방송부터 계절에 맞는 꽃을 챙겨와 식탁을 플레이팅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모두의 주방'에서도 이청아의 역할은 이어졌다. 이청아는 게스트는 물론 아직 한국말이 서툰 사쿠라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쿠라와 이청아가 보여주는 자매 케미는 연일 화제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해 배우로의 입지를 다졌다.

이청아는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다시, 봄'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 이청아는 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스로도 위경련을 달고 살만큼 '은조'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밝혔다. 과연 이청아가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다. 한편 이청아는 2013년 동료 배우 이기우와 연인임을 공개하고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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