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10cm 권정열과 모모랜드가 흥과 귀호강으로 가득한 한시간을 채웠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0cm 권정열과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10cm 권정열은 "3월 초에 '그러나' 발매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주인공이 굉장히 불쌍하다"고 말했다.
이에 DJ김태균은 "접속사를 사랑하시는 이유가 뭐냐"며 저는 그러므로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모랜드는 새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아임 쏘 핫'으로 돌아왔다. '아임 쏘 핫'은 어딜가나 주목받는 핫한 삶을 표현한 곡. 연우는 "이번 안무가 권총춤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따라하기 쉽다"며 다 같이 포인트 안무를 직접 보여주기도.
무대를 마친 모모랜드는 "이게 저희가 한 것 중에 제일 힘든 안무인 것 같다. 온몸을 써서 춤을 춰서 그런 것 같다. 속근육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모모랜드와 권정열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청취자는 "낸시 아버님이 저희 학교 교수님이신데 낸시가 저희 학교 한번 오고 나서 서로 장인어른 될거라고 수강신청이 폭발했다. 혼자 편의점 맥주를 많이 드신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낸시는 "현재는 근무하지 않으신다. 최근까지 근무하셨었다. 편의점에서 맥주 드시지 말라고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편의점 혼맥 자주하신다고 하더라"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빠가 맥주 진짜 좋아하셔가지고 최근에 성인이 되서 같이 마셨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또한 다른 청취자는 "고등학교 밴드에서 권정열 선배님과 같이 음악을 했었다. 저는 지금 재연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언제 한번 같은 무대에 섰으면 좋을 것 같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권정열은 "저랑 파트가 달라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알 것 같다"며 구미 연합밴드 시절 불렀던 노래를 짧게 불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연우의 전 국가대표 선수 친구, 삼촌까지 연락이 와 지인이 총출동한 1시간을 완성해냈다.
마지막으로 권정열은 "오랜만에 나와서 좋았고 최대한 빨리 좋은 곡 만들어서 가지고 오겠다. 저는 여름에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고, 모모랜드도 다음 출연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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