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의 1주기가 다가왔다.
오늘(20일)은 故 김민승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48세.
故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 이듬해 '아듀 패션페스티벌 95'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모델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리며 90년대 모델계를 이끌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해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2006)',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 '가면(2015)와 영화 '모노폴리(2006)', '1724 기방난동사건(2008)', '기담전설2-소름(2009)', '방가? 방가!(2010)', '평양성(2011)', '통증(2001)', 마이 라띠마(2012)', '톱스타(2013)' 등에 출연했다.
그는 수많은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오가면서도 모델 활동 역시 쉬지 않았다.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006 후즈 넥스트(WHO‘S NEST) 모델대회'에 메인 모델로 초청받는가하면 같은 해 남성지 '에스콰이어' 홍콩판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지만 故 김민승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지난 2015년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가 그의 유작이 됐다. 그의 부고 소식은 발인까지 마친 다음날인 23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뒤늦게 알려진 비보에 많은 사람들은 더욱 안타까워하며 그를 추모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를 기억하는 팬들과 지인들은 여전히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모델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과시했던 그의 박자취.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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