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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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BJ 감스트가 성희롱 발언으로 인터넷 방송정지 3일 처분을 받고, 오늘(20일) '스포츠매거진' 방송 녹화에도 불참했다.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측에 따르면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3일 이용정지 제재를 받았다. 세 사람은 미풍양속 위배와 부적절한 발언으로 3일 이용정지 제재를 받았다. 세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3분께까지 방송이 정지된다.

앞서 같은 날 세 사람은 다른 여성 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나락즈' 생방송 도중 세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외질혜가 특정 여성 BJ의 이름을 거론하며 "얘 방송을 보면서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했냐"고 질문했고 NS남순은 게임의 룰에 따라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이어 NS남순도 다른 여성 BJ 이름을 말하며 감스트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감스트는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감스트와 외질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게재하고, 사과의 뜻으 내비쳤다. NS남순도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남겼다.

또한 감스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MBC '스포츠매거진'에 불참했다. M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감스트가 녹화에 불참한다. 하차는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월부터 감스트는 이주헌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스포츠 매거진-핵 in 싸커'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정지 처분에 '스포츠매거진' 녹화에도 불참했지만 감스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감스트가 앞으로 인터넷 방송, TV 방송 등 각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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