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연애의 맛2'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커플로 거듭나며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됐다.
지난 2일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기 위해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오창석은 시구 전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사회자는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라고 되물었고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대답하며 방송용이 아닌 실제 커플로 거듭났음을 고백했다.
이에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 역시 헤럴드POP에 "오창석이 이채은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선언했다. 다만 언제부터 만나기 시작했는지 등 자세한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2'(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며 잊연을 맺었다. 지난 5월 23일 '연애의 맛2' 방송에 등장한 두 사람의 소개팅 이후 에서도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겨왔다. 심지어 제작진에게 밝히지 않은 채 단 둘이 사적인 만남을 가졌고 '연애의 맛2' 제작진은 제보를 통해 이를 안 뒤 두 사람의 만남을 카메라로 포착하기도 했다.
당시 이채은은 "처음 만난 자리가 방송이다 보니 '날 방송으로 대하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팔각정에서 오빠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느껴졌다. 그런 순간이 좋았다"고 속내를 밝혔고 오창석은 "카메라가 있다고 해서 쇼를 하지는 않는다. 저는 거짓말을 못 한다"며 "촬영 말고 만나는 것도 재밌다. 이 여자는 좋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 호감은 현실 호감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방송 커플이 아닌 실제 커플로 거듭났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커플 선언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가득 보내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에서도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진짜 연인으로 거듭난 데 이어 결혼까지 골인, 현재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중이다. 이미 '연애의 맛'을 통해 한 차례 진짜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기에 오창석, 이채은은 '연애의 맛' 제 2호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큰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2' 측은 2일 있었던 시구, 시타 장면과 실제 커플로 거듭난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진자 커플로 발전했는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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